타임핀 Can Be Fun For Anyone



해당 에피소드에서 좀 쉬고 싶어서 핀에게 다짜고짜 진료를 맡기면서 말한 내용인데, 핀은 이 이야기를 듣고 야매진료를 하다가 큰 사고를 칠 뻔한다. 그 장면을 본 그녀가 경악하며 다시 의사 일에 복귀하면서 마무리 됐다.

결국 화성의 왕이 자신의 불멸성을 죽음에게 내놓는 것으로 제이크를 살려내긴 했지만, 이 결과로 글럽은 그의 친구인 화성의 왕을 영원히 잃게 되었다. 그래도 프리즈모가 연 파티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것을 보아 그럭저럭 잘 지내는 모양이었으나⋯⋯

 이 부분의 본문은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의 에피소드 목록 § 홈 미디어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우랜드"의 인간의 없다고 했지, 다른 섬에는 버젓이 인간들이 살아있기 때문에 설정 오류는 아니다. 애초에 좀비같은 몰골이 된 인간이라 뭐라 하기 뭐한 존재들이고⋯⋯.

과거 버블검이 바나나가드를 대신해 캔디왕국의 치안을 당담하기 위해 만든 로봇이다. 별로 하는 것도 없는 바나나 가드와 비교하면 범인을 즉시 잡는 등 뛰어난 전투력을 가졌지만 지나치게 폭력성이 강한 나머지 일이 없는 시간대에는 지하의 투기장에서 서로 싸우는 지경까지 타임핀 가게 됐다.

그 결과 강력한 쥐들의 왕과 싸우게 되었고 패배한 뒤 뿌리 사람들에게 치료받고 새로운 무기를 제련받기 위해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또한 코스플레이어와 행위 예술가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모스는 코믹콘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이 《어드벤처 타임》의 코스튬을 입고 등장인물들을 따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여담으로 전에 나왔던 핀의 전생인 쇼코가 외팔이라는 점과는 똑같지만 쇼코는 로봇 팔을 착용하고 있다는 점과 지금의 핀은 꽃이 피어 있다는 점은 어째보면 쇼코가 착용한 로봇의 팔은 문명을 상징하고 지금의 핀의 외팔에 있는 꽃은 자연을 상징을 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추측이 가능하다고 한다.

떠나는 둘을 보며 버블검이 눈물을 흘리며 "잘 가요, 내 사랑."이라는 대사를 하는데, 마법 때문에 사랑에 빠진 건지 맨 처음 만남부터 좋아했는지 나오진 않았지만 전자가 확실한 것 같다.

[어드벤쳐타임] 어드벤쳐타임 핀 무기 리스트 (스칼렛, 뿌리검, 악마의피검, 풀의 검, 핀소드)

핀이 자신의 전생을 확인할 때 핀의 전생체중에 하나로 지성이 있는 분홍색 껌덩어리가 잠깐 나오기도 했다.

핀에 의해 실험 장치가 파괴되어 버리고, 옆에 있었던 베티에게 자신의 힘이 전이되어 힘을 완전히 잃게 된다.

참고로 이름을 바꾼 이유가 재밌는데, 그냥 펜들턴 워드 본인이 자기 이름이 아이들의 청바지나 티셔츠 등 캐릭터 상품에 떡하니 박히는 게 싫어서 그랬던 거라고.(...)

시청자들을 더 끌어들 일 수 있게 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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